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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김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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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들(중)
작성자 김창호 등록일 11.03.30 조회수 42

동영이가 깨고 얼마 안 있어서 고모가 밥먹으라고 했다. 태우는 일어 났지만 지호형은 안 일어났다.또 유라도 일어났다. 현진이누나도 않일어 났다. 밥을먹고 나는 태우와 함께 컴퓨터를 했다. 그러던.

물놀이를 하러간곳은 쇠암골이라는 곳이였는데 원래 할머니는 쇠암골에 못가게 했는데 이때는 고모도있고 현진이누나도있고해서 보내줬다. 현진이누나는 12시쯤에일어 났다. 우리가족은 고모도 잠이많고 아빠도 많고.. 참 잠이 많은집안이다.

쇠암골은 다이빙을 하기좋은곳이 있는데 지호형이랑 나랑 태우랑 다이빙을 하며 놀았다.  지호형은 막그냥 뛰어 들었고 태우랑 나는 깊을 까봐 튜브를 타고 뛰어 래렸다. 이땐 몰랐지만 생각해보니 나는 참겁이 많은 것 같다.ㅠㅠ

나는 물놀이를 하다가 추워서 물속에서 바깥으로 나왔다.  그땐 어느색이 열을 반사하고 어던떤색이 열을 흡수하는지 몰라서 나는 아무데나 앉잤다. 어무추워서 이발이 딱딱 부디쳤다. 내가 그러고 있으니까 고모가 와서 말했다.

"야야 춥나?"

하면서 수건을 쒸워 줬다.고모는 청주에사는 막내 고모랑 구미에사는 구미고모가 있다. 수건을
쒸어 준 고모는 구미고모다.

그렇게 물놀이가 끝나고 다시집으로 왔다. 집에오는데 엄청추웠다. 그래서 나는 미친듯이 뛰어서 집으로 왔다. 남자들(지금부터 나와 지호형 태우 동영이는 남자들이라고 하겠다.)은 씻고 옷갈아 입고 다시 컴퓨터로 몰려 들었다. 그렇게 또하루는 갔다.

 

[답변] 신동인 2011.03.31 19:24

얼마않있어서 - 얼마 안 있어서

않일 어났다- 안 일어났다

다덥어 - 다 덮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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