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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김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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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
작성자 김은규 등록일 11.09.01 조회수 29

귀찮아도 열심히 문예창작을 쓰고 있는 나에게

가장 큰적은 옆에서 양도 짧은 주제에

띵가띵가 놀고 있는 사람이 아닐까?

 

옆에 퍼즐모양으로 그려진 안경을 쓰고

안경을 벗으면 꼭 뽀로로같은 사람 과연 누구인가?

 

어쩔때는 착하고 순진한 것 같으나

어쩔때는 나쁘고 악에 찌든 것 같은

내 옆에서 문예창작 쓰고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외부의 적보다 무섭다는 내부의 적

새싹부터 잘 잘라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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