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일기쓰기 이른 시간이지만, 나는 월,화,수,목.금요일에 맞추서 빨리 문예창작을 해야하기 때문에 지금 일기를 쓸 수 밖에 없다.
오늘은 특별한 일이 없는 평범한 하루였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7시 40분에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아침 8시 10분쯤 학교에 도착을 했다.
오늘의 시간표는 원래 기술과학, 체육, 국어, 도덕, 영어, 수학이 청소하기 전에 할 시간이었는데, 수학은 안하고 그 시간에 기술과학을 또 했다.
기술과학을 마치고, 나는 지금 문예창작을 쓰고 있다. 물론 내 자리에 앉아서.
오랜만에 일기를 써보는지라 아직 익숙해지지 않는다.
교장선생님이 첫 주에는 10줄을 쓰고, 그 다음주에는 15줄을 쓰고, 그다음에는 한 장을 가득 채우라고 했는데, 일기로는 한 장을 가득 채우는 게 힘들 거 같다.
그래도 앞으로는 이런 글을 많이 써보도록 해서 글을 잘 쓰도록 노력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