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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대전신일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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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롤모델, 노엘 겔러거
작성자 이정연 등록일 12.04.07 조회수 14

나의 롤모델은 영국 가수인 노엘 겔러거이다. 사람들은 다 노엘 겔러거라고 하면 유쾌하고 욕도 잘 하는 낙천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노엘 겔러거는 사춘기도 오지 않은 어린 나이에 매일 가정 폭력을 당해왔다. 심지어 노엘 겔러거는 폭력으로 인한 말더듬증과 난독증을 앓아왔다. 또 어렸을 때부터 신문 배달, 우유 배달, 막노동, 창고지기 등 힘든 일을 해왔지만, 노엘 겔러거는 아빠도 충분히 힘들어서 그렇다고 생각할 뿐이지 특별히 자신이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랐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다고 말한다. 이렇게 힘든 생활에도 굴하지 않고 노엘 겔러거는 가수로 데뷔를 하게 됐다. 바로 유명한 락 밴드인 ‘오아시스’이다. 노엘 겔러거는 데뷔를 하자마자 브릿팝의 황제, 비틀즈의 재림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그리고 한 인터뷰에서 사회자는 불우한 가정환경이 당신의 곡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궁금하다고 물어보자, 노엘 겔러거는 불우한 가정환경이 자신의 곡에 영향을 미친 건 하나도 없고, 자신의 음악은 항상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인생은 멋진 것이라 믿어왔고, 아침에 눈을 뜰 때도 오늘은 어떤 멋진 일이 일어날까 생각하며 일어난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노엘 겔러거를 존경하는 이유는 과거를 탓하지 않고, 자신의 미래만 보고 달려와 한 번도 과거가 불우했다고 생각하지 않는 그런 마음가짐 때문이다. 나의 꿈은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 노엘 겔러거처럼 어떤 꿈이 생기면 자신의 환경 탓하지 않고, 그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리고 노엘 겔러거처럼 매사를 긍정적으로 살아가고 싶다. 마지막으로 나에게 힘이 되는 격언은 파스칼이 말한 ‘도박을 즐기는 인간은 불확실한 것을 얻기 위해 확실한 것을 걸고 내기를 한다.’ 이다. (기가 수행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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