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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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철빈 | 등록일 | 12.11.13 | 조회수 | 14 |
| 막상떨어져있으면 보고싶고 허전한게 형이지만,막상 같이 붙어서 생활하다보면 불편하기도하고,어색한게 형인것같다.저번주 일요일에 형이 인천에서 일하다가 올라왔는데 마지막으로 봤을때보다 머리도 많이 길었고 핸드폰도 바꾸고 많이 달라진모습이였다.처음 집에 왔을땐 꽤나 반가웠는데 하루정도 지나니깐 약간 불편했다.그래도 형이 내 핸드폰이 고장났다고 자기핸드폰을 주면서 가지고 놀라고하고,막상챙겨주니깐 고마웠다.많이 떨어져서 생활하다보니깐 많이 어색했졌지만,그래도 남보다는 편하고 좋은것같다.형이 언제 다시 올라갈지는모르지만 올라가기전까진 아무문제없이 잘지내다가 올라갔으면 좋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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