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추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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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철빈 | 등록일 | 12.09.28 | 조회수 | 16 |
내일부터 추석이 시작된다.추석이되면 송편도 먹고 고기도 먹고 맛있는음식을 많이 먹는다. 그리고 제사도 지내고 친척들도 많이 온다.친척들이 오면 친척형과 누나들이랑 놀기도 하고 어른들께선 술도 드시고 밥에 이야기도 하고 즐겁게 보낸다.하지만 추석연휴가 끝나고나면 뒷정리하는게 힘이 든다.설거지해야되지 제삿상치워야되지 여러가지 할일이 많다.그래도 친척과 가족들끼리 모여서 얼굴도보고 이야기를 한다는점이 참좋은것같다.옛부터 사람들은 정을 나누며 살아왔다.그런데 지금현대사회를 바라보면 가족간의 정이라던가,이웃간의 정이 하나도 없는것같다..뉴스에 보면 보험금을 타낼려고 아내를 죽이고,부모를 죽인다.이런기사나 소식을 접하게되면 사람들이 정과사랑을 나누지않고 오직 자기자신의 욕구를 채우기위해서 흉악한행동을 한다는점이 안타깝게느껴진다.옛조상들처럼 가족과이웃간의 정과 사랑이 오고간다면 지금의 우리나라보다 더욱더 아름다운나라가 될것인데 말이다...명심보감때 배운것처럼 남이 나에게 악하게 행한다고해서 나도 그사람을 악하게 대하지말고 선하게 대하면 좋을텐데 그게 쉬운것이 아니란걸 누구보다 잘알기때문에 내가 남에게 이렇게 이야기하지는 못할것같다.그래도 이제부터라도 사람들이 서로서로 정과사랑을 나누고 선하게 대한다면 지금보다 더욱더 은 사회가 만들어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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