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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언어
작성자 김철빈 등록일 12.09.06 조회수 5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삶을 다시 되짚어보면 욕과 비속어를 많이 사용한것같다.

요즘 주위에 사람들을 보면 말끝마다 욕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것같다.

물론 나도 평소생활을 하면서 많은 욕을 사용하고있다.

생활을 하다보면 욕이 자연스럽게 나오게 된다.

궂이 욕을 하지않아도 의사소통엔 아무런 지장도 없는데도 욕을 많이 사용하는것같다.

내가 욕을 사용함으로써 다른사람이 그욕을 듣고 기분이 상하고 불쾌함을 느낄수도 있는데 지금까지 너무 말을 함부로 하면서 살아온것같다.

사소한일에도 쉽게 화를 내고 욕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다.

옛날엔 비속어가 없어서 욕도 별로 없었을것이고 사람들입에서 욕도 별로 안나왔을것같은데,요즘 내 또래들이나 다른사람들을 보면 입에 욕을 달고 사는 사람이 많이 있다.

옛날 사람들은 서로 정을 나누고 서로서로 도와가면서 살았기때문에 입에서 욕이 나오는 경우는 별로 없었을것같다.

하지만 요즘세상은 어떻게 하면 내가 다른사람보다 잘먹고 잘살수있을지 생각하면서 남을 짓밟고 내가 최고가 되려고하기때문에 그만큼 정이 없고 입에서도 험한말이 많이 나오는것같다.

그리고 정보통신에 발달되어서 핸드폰이나 인터넷에서도 비속어를 쉽게 찾을수가있다.

그렇기때문에 우리같이 어린나이에도 욕을 많이 알수가 있다.

이처럼 주위에서 욕을 쉽게 접할수있어서 어린아이들같이 선과악을 몰르는 아이들이 욕을 배우는 경우도 생길것이다.

이렇게 욕을 사용하게되면 많은 문제점이 생겨난다.

이런 여러가지 문제점이 발생하지않으려면 사람들이 욕을 줄이고 옛날같이 서로서로 정답게 살아가고 남에 단점을 보기보단 그사람에 장점을 보고 서로 칭찬한다면 이러한문제들이 사라질것같다.

나도 앞으론 욕과 비속어를 사용하지 않기위해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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