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로고이미지

8김철빈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수필] 강
작성자 김철빈 등록일 12.08.31 조회수 7

어제아침부터 비가 엄청나게 많이 내렸는데 학교가 끝난뒤 집에 가는길에 학교앞다리밑을 보니 흙탕물이 거세가 내려가는걸 보았다.

비가 와서 강물이 불어나서 물살도 거세지고 흙탕물이 내려왔다.

그러다가 버스를 타고 집에 와서보니 마을에 있는 다리밑에도 물이 엄청나게 흐르고있엇다.

물에 빠지면 다시 못나올것같이 물살이 엄청나게 쎄보였다.

그걸보니 진짜 자연재해가 무섭게 느껴졌다.

태풍볼라벤이 왔을때도 강물이 엄청나게 불어나고 바람도 쎄게 불었는데 진짜 잘못하면 집도 무너지고 나무도 뽑힐것같았다.

우리인간은 자연앞에선 정말로 작고 나약한존재같다.

그런데도 우리는 자연을 파괴하고 오염시켜간다.

사람들이 자연에 무서움과 소중함을 느끼고 자연을 소중하게 여겼으면 좋겠다.

이전글 (일기) 진로
다음글 (일기) 카스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