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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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철빈 | 등록일 | 12.06.13 | 조회수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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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부터 몸에 힘이없다. 감기몸살에 걸려서 그런것같다. 우리반에 우섭이와 병찬이도 감기에 걸려서 고생중이다. 요세 덥다가 갑자기 비가와서 추워져서 감기에 걸린것같다. 어젯밤에도 비가와서 아침에 추워서 동복을 입고 학교에왔다. 그래도 오후가 되니깐 해가 뜨고 점점더워진다. 날씨가 이랬다 저랬다 바뀌는 환절기이니깐 감기를 조심해야될것같다. 담임선생님도 목감기에 걸리셔서 수업시간에도 많이 힘들어하시고 우섭이는 수업시간과 쉬는시간마다 훌쩍거리고 병찬이도 몸소리가 이상해졌다. 나도 몸에 힘도없고 나른나른하다. 모두 빨리감기가 치료되서 학교생활에도 힘들지않고 수업시간에도 집중할수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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