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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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철빈 | 등록일 | 12.04.30 | 조회수 | 11 |
봄이되어 온세상이 초록색과 붉은색으로 물들었다. 겨울동안 앙상하게 말라있던 나무들도 다시 땅과 하늘에 기운을 받아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해가고있다. 산은 초록빛으로 변해가고 들판에는 사람들이 나와 모내기를 준비하고 복숭아나무에는 분홍색꽃들이 수두룩하게 달려있다. 집앞에만 나와도 복숭아나무에 꽃들이 반겨주고 뒤를 돌아보아도 노란꽃들이 나를 반겨준다. 산에있는 꽃을 보면 여러가지생각을 하게된다. 그 누구에게도 도움을 받지 않고 자식에 힘만으로 자라나는 모습이 아름답고 본받고싶다. 우리나란 계절이4개이다.나는 차라리 봄ㅡ겨울만있었으면 좋겠다. 봄은 너무덥지도 않고 시원한바람이 불고 따스한 햇볕이있어서 너무 좋고 겨울은 눈이 내리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좋다. 1년내내 여름인 나라들은 너무 불쌍한것같다. 1년내내 내리쬐는 강렬한햇빛을 받으면서 생활해야하고 겨울에 내리는 아름다운 눈도 볼수없다니...참 불쌍한것같다. 러시아는 겨울엔 눈이 엄청나게 와서 큰건물높이까지 눈이 쌓인다. 그래서 건물옥상에서 뛰어내리면서 논다고 한다. 나도 대학생이 되면 영어공부를 해서 해외로 유학도 가고 세계여러나라에 가보고 싶다. 다른 나라들도 이렇게 산들이 초록빛으로 물들어서 아름다운지 궁금하다... 우리나라에 면적은 아주작지만 볼거리가 참 많은것같다. 차를 타고 조금만 가도 아름다운 산이있고 바다가있기때문이다. 자연은 아름답고 소중한존재인것같다.하지만 사람들에 경재능력이 향상되고 나라가 점점도시화되어가면서 산도 줄어들고 바다도 오염되어가고있다. 산정사태고 라고 산이 고요하니 인간이 태어나기 전과 같다는 말이있다. 이처럼 사람이 태어나서 자연이 파괴되고 세상이 혼잡해진것같다. 그저 자기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에 맞게 살아가면 좋을텐데...사람들은 자기자신에 끝없는 욕망을 채우려고 한다. 사람들이 마음을 고쳐먹어서 아름다운세상이되어서 예전처럼 자연과함께 더불어살았으면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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