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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회의,소풍
작성자 김철빈 등록일 12.04.10 조회수 18

오늘 '봄소풍장소결정'이란 안건으로 회의를 했다.

나는 서기이다.나도 어떻게 내가 서기가 되었는지는 몰른다.그래도 나보고 서기라고 하니깐 서기자리에서 앉아 정리를 하였다.

3학년은 롯데월드에 가자고 하였다.하지만 롯데월드는 서울에 중심부에 있어서 차를 타고가면 3시간 30분정도 걸린다고 역사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의견은 2개가 나왔다.

하나는 롯데월드에 가자는 의견과 또다른 하나는 에버랜드에 가자는 의견이였다.

투표결과는 1:15로 에버랜드에 가자는 의견이 앞도적으로 많았다.

나도 에버랜드는 별로였지만,롯데월드는 멀고 비싸기만 해서 에버랜드로 가기로 마음먹었다.

대구에 있는 우방랜드에 가본적이 있는데 거기도 사람들이 많아서 놀이기구를 탈려면 2시간은 기다려야됐다.

아마도 에버랜드는 2시간보다 더 오래 기달려야될것같다.

그래도 애들과 다같이 소풍을 간다는 점이 의미있는것이고,다같이 모여서 갈수있게되어서 좋다.

나는 1,2학년때 소풍을 가본적이 없다.1학년때는 손이 뿌러져서 가지 못했고,2학년때는 다리를 다쳐서 가지못했다.

2학년때는 수학여행이라서 기대도 많이하고 꼭가고싶었는데,다쳐서 가지못해 아쉬웠다.

나는 꼭 소풍이나 수학여행가기몇일전에 다친다.

이번에는 다치지않아서 소풍을 잘갔다왔으면 좋겠다.

24일 까지 14일남았다.많이 기대되고 빨리 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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