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로고이미지

8김철빈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작성자 김철빈 등록일 12.03.30 조회수 14

어제 저녁부터 봄비가 내린다.

비가 내려서 그런지 날씨가 꽤 쌀쌀해졌다.

나는 비오늘걸 보는건 좋아하지만,비를 맞는건 싫다.

어릴적엔 비가오면 가족들이랑 전도 먹고 옥수수도 먹고 그랬던 기억이 난다.

비가 오는걸 바라보고 있으면 왠지 기분이 묘해지는 것같다.

교실안에 있어도 비오는 소리가 들리고 복도로 나가도 빗소리가 들린다.

하루종일 비가 오니깐 왠지 분위기 쳐진느낌이 든다.

그래도 오랜만에 비오는걸 보니깐 기분은 괜찮은것같다.

봄비가 그치면 어른들은 밭에 나가 씨를 뿌리고 농사를 지을것이다.

봄비가 땅을 적셔주니깐 농사를 지을수있는것이고,사람들이 살수있는것이다.

비는 이처럼 사람에게 없어선 안될것중 하나인것같다.

 

이전글 반성문
다음글 우리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