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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김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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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축구
작성자 김철빈 등록일 12.03.22 조회수 31

오늘은 점심시간에 족구대신 축구를 했다.

골키퍼3명을 두고 4대4로 나눠서 축구를 했다.

처음엔 팔팔했는데 하다보니깐 점점 숨이 차고 힘들었다.

나도 늙었나보다...1년애들은 아직 팔팔해서 이리뛰고 저리뛰고 잘만뛰는데 나는 조금만뛰어도

숨이차서 죽겠다...그래도 오늘 처음 한것치곤 재밌고 팀워크도 잘맞았다...근데 잘뛰다가

넘어져서 손바닥이 다까져서 피가났다. 그래도 별로 아프진 않았다....또 팀을 나눠서 하다보니깐

1,2,3학년 모두가 친해진거 같다....전학온지 얼마안되서 적응도 아직안됐고 좀 낯설었는데...

족구랑 축구를 하다보니깐 애들이랑 더욱더 가까워진것같다...얼른 애들하고 친해지고 싶고

빨리 적응해서 공부도 열심히해야겠다...앞으로에 학교 생활이 많이 기대되고 설례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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