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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의 피해와 오염은 없다!
작성자 이수정 등록일 12.12.19 조회수 22

기후변화가 생기는 원인은 지구온난화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지구온난화는 배기가스의 증가, 쓰레기 증가, 자원의 무분별한 사용 때문에 발생하는데 이러한 원인으로 기후변화나 해수면상승등의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에는 이산화탄소의 증가로 이러한 문제의 심각성이 부각되고 있는 시점이다.

그래서 여름에는 무척 덥고, 겨울에는 어마어마한 한파가 오는 등의 기후변화가 오고 있으며, 여러 자연재해도 많이 일어난다. 우리나라도 이번 여름에 폭우로 인한 침수나 홍수가 발생하기도 하였고, 겨울에는 3일 연속으로 폭설이 내리기도 하는 등 기후변화의 심각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것 같다.

기후변화로 인해서 대기 중의 온도가 올라가 가뭄이 심화되기도 하고, 북극의 빙하도 녹고 있다. 빙하가 녹음으로 인해서 해수면도 상승하여 섬나라나 물에 밀접해 있는 지역주민들은 하루하루 불안감에 시달리며 살고 있는데 한시라도 빨리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러한 문제들은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이면지 사용하기, 겨울철에 내복을 입어 체온높이기, 여름에 에어컨 세게 틀지 않기등의 방법들로 쉽게 해결할 수 있는데 개개인이 이러한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조금만이라도 실천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든다.

또한 지구온난화는 쓰레기 증가와 같은 원인으로 환경문제와도 깊은 관련이 있다.

산업화가 되면서 발전하기는 하였지만 산업으로 인해 자연파괴와 산업활동의 폐기물들이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 때문에 공기오염, 물오염, 쓰레기 매립으로 인한 토지오염등이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필요할까? 우선 공기오염을 줄이기 위해서는 배기가스를 줄이기 위해서 자동차 대신 대중교통이용하기, 에어컨사용을 최소화 하기등이 있는데 에어컨사용은 공기를 오염시키는 안 좋은 물질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공기오염을 줄여서 산성비가 오지 않도록 해야 하고 말이다.

두 번째로 물오염은 태안에서 있었던 것처럼 유조선의 침몰로 해양오염을 발생시키기도 하는데, 가정에서는 하수구에 식용유 같은 것을 버리지 않고, 공장에서도 오염된물을 강으로 흘려보내지 말아야 하는등 폐수를 줄이는 것이 해결방안이 될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물이 오염되면 바다의 생태계도 파괴되고, 맛있는 회도 먹지 못하는 날이 올 것이므로 물을 오염시켜서는 안 된다.

마지막으로 토지오염은 과다한 농약, 비료사용과 물 오염을 시키는 가정이나 공장에서의 폐수가 토양을 오염시킨다고 한다. 따라서 산성비료의 사용을 줄이고 중퇴비등 유기질 비료의 사용을 권장하고, 가정하수 산업폐수를 함부로 토양에 버리지 말고, 폐기물 또는 독성물질을 무분별하게 토양에 버리지 않아야 한다. 그래야 땅에서 나는 맛있는 곡식들을 오랫동안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해결방법은 찾을수록 많고, 지금은 사람이 예방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게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되돌릴 수 있을 때 조금이라도 예방하여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북극의 빙하도 녹지 않아서 불안한 섬나라주민들이 발뻗고 잠들 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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