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적응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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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수정 | 등록일 | 12.08.21 | 조회수 | 14 |
| 여름방학이 끝나고 나서 다시 학교에 적응해야 하는 과제가 생겼다. 방학을 하면서 일어나는 시간도 공부하는 시간도 모든부분에서 달라진 부분이 있는데 다시 학교생활로 야자까지 하면서 학교생활에 적응해야 한다. 공부하는 점에서는 졸린것 빼고는 아직까지 괜찮은데 아침에 일어날때가 가장 힘든 것 같다. 매일 12시 정도까지 자다가 이제는 7시에는 일어나서 준비하고 학교를 와야 하니까 그래서 수업시간에 졸린 것도 같다. 방학 때 보충수업을 일주일 나오지 못해서 진도가 많이 나갔을까 걱정도 되었는데 생각보다는 많이 나가지 않아서 열심히 학교에서 공부하면서 따라잡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이제 고등학생이 되기까지 몇달남짓밖에 남지 않았는데 좋은 고등학교를 가기 위해서 열심히 해야겠다고도 생각을 했다. 어제는 개학식도 하고 하면서 일찍 끝나서 오늘부터 야자를 하기로 되어있다. 힘들지만 고등학교 갈 준비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할 것 이다. 1학년때나 2학년때는 다시 방학이 하고 싶고 힘들기만 해서 적응하기가 힘들었는데 이번 학년은 왠지 버틸만 한 것 같다. 그리고 하루하루를 헛되게 보내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도 점점 내 머릿속에서 넓어지고 있는 것 같다. 적응력도 높여가고 학습능률도 키워가며 2학기를 보내야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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