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로고이미지

5안병찬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트렌스젠더
작성자 안병찬 등록일 12.11.01 조회수 21
트렌스 젠더는 성전환을 한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다. 예를들면 남자가 수술을 받아서 여자가 되었다든지, 여자가 수술을 받아서 남자가 된 경우 그 사람을 트렌스 젠더라고 한다. 하지만 여자가 남자가 되는것은 남자가 여자가 되는것 보다 비교적 어렵기 때문에, 여자가 성전환 수술을 하는 경우는 많이 보지못했다. 텔레비전에 종종 그런 사람들이 나온다. 목소리는 여자같지만 여자는 아닌, 생김새도 뭔가 애매하개 생긴 그런사람들. 바로 트렌스 젠더이다. 나도 어렸을 적에, 정말 아주 어렸을 적에 엄마가 친척한테 받아온 치마를 입으면서 '아 나도 여자가 되고싶다' 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다. 남자라면 물론 한번쯤은 다 그런경험이 있을거라 믿는다. 그렇지만 자연의 순리를 거스르는것은 어긋나는 일이기 때문에 수술같은건 하지 않는다. 그리고 여자는 여자대로 좋은점이 있고, 남자는 남자대로 좋은점이 있기 때문에 요즘은 '여자가 되고싶다' 등 생각은 하지 않는다. 아무튼 휴대폰 방송을 통해 트렌스 젠더를 봤는데... 목소리가 이상하고 생김새도 이상했다. 머리카락을 길러 여자 흉내를 내기는 했지만 눈이 쪽 째진게 남자같았다. 속이 조금 안좋았다. 할아버지나 할머니들이 보면 한심하다고 생각할것 같이 생겼다랄까. 그런데 연봉이 4억이나 된다고 한다. 직업이 인터넷 쇼핑몰 CEO 이라고 한다. 하긴 돈이 많으니깐 그런 수술을 했겠지... 그 사람을 보면서 용기가 정말 대단한것 같다고 생각했다. 성전환을 하면 안좋은 주목을 받고 또 부작용이 날수도 있는데 한편으로는 매스껍고 밥맛이였지만 한편으로는 용감한것 같았다. 아무튼 결론은 남자, 여자 외에 트렌스 젠더라는 제 3의 성별도 있다는 것이다.

 

이전글 청풍금엽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