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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제도도입
작성자 안병찬 등록일 12.09.11 조회수 20
내가살고있는 21세기의 세상은 매우 편리하고 자기자신만 성실하면 굶어죽지 않을 정도의 환경이 갖추어져 있을 정도로 발전해 있다. 그 밖에 좋은점도 많이 있지만 세상은 많이 살벌해졌다. 할아버지가 손녀뻘되는 어린여자애를 성폭행 할 수 있다니 이게 말이나 되는 일인가? 성폭력뿐만 아니다. 자신의 불만을 사회에 폭로하기 위해 묻지마 폭력, 폭행들이 난무하고 있다. 물론 묻지마 폭력은 살인이나 성폭력보다는 죄의 무게가 조금 낮지만 그래도 엄한 처벌을 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언젠가 인터넷 기사에서 봤는데 미국 영화관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났다고 한다. 영화를 보고있는데 어떤사람이 갑자기 일어나 총을 이리저리 난사하는데 그게 진짜 총인줄 모르고 "와~! 무슨 행사하나봐?" 라고 생각한 사람도 있다고 한다. 그 사건으로인해 60명이 부상을 당하고 14명이 죽었다고 한다. 정말 끔찍한 세상이다. 요즘 뉴스에는 성폭력을 하고 죽이는 사건, 그냥 길가다가 갑자기 칼로 푹 찌르는 사건이 있는데 범인은 그냥 사형을 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각자의 인권이 있고 생명존중과 다시 회개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분명히.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은 이미 생명훼손, 그리고 성폭행 같은경우는 개인 의사에 상관없이 범죄를 저질러 상대방의 인권이 1차적으로 무시 되었기 때문에 범죄자들의 인권을 박탈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기징역은 소용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무기징역도 무거운 벌이긴 하지만  어짜피 감옥안에서 죽을텐데 그 사이 범죄자들이 탈옥해서 많은 사람들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어짜피 죽을꺼 일찍 죽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사형제도에도 문제가 있다. 거짓된 음모에 의해 죄가 없는 사람들이 죽을 수도 있으므로 명백히 죄가 밝혀진 사람들만 사형을 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 아니지. 그냥 사형하기는 아까우니 장기를 모두 해부하여 필요한 사람들에게 기부하고 피를 모두 빼내어 헌혈을 했으면 한다. 범인들을 대상으로 화학적 실험을 할 수 도 있다. 솔직히 실험쥐(실험을 할 때 사용되는 생쥐)만도 못한 인간들인데 실험쥐는 아무죄도 없이 비참하게 죽는게 더 불쌍한것 같으니 이런 사람들로 화학실험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다시 한번 강조하자면 범죄자들은 이미 타인의 인권을 훼손하고 타인의 살아날 수 없는 생명을 훼손하였기 때문에 이 사람들의 인간으로서의 권리는 박탈시켜야 된다고 생각한다.  전자 발찌나 화학적 거세도 방법일 수 있는데 전자 발찌는 위치추적만 될 뿐 범인이 무슨일을 하고있는지는 알 수없기 때문에 미리 일어날 사고를 예방할 수 없다. 그리고 화학적 거세를 할빠에는 그냥 잘라버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 잘라버려야 하냐면 어짜피 물리적 거세를 하면 성적 흥분을 느끼지 못할텐데 굳이 화학적 거세를 하여 범인의 체질에 따른 돌연변이나 새로운 병을 만들 수도 있고 (칵테일 현상 : 화학적 반응에 의해 예측불허한 새로운 물질이 생성되는 현상) 언젠가 약효가 떨어지면 다시 범죄를 저지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범죄를 당해보지 못한사람들은 사형제도를 인권문제로써 반대할 수 도있는데 인권문제는 위에서 이미 언급했고 자신의 가족들이 만약 그런 범죄를 당했다면 반대입장의 사람들도 의견이 바뀔꺼라 생각한다. 물론 나를 포함한 내 주변사람 그 누구도 이런 무시무시한 범죄는 당해본 적이 없지만 범죄를 당한 사람의 유가족들의 마음을 생각해서 이 글을 쓰는것이다. 자신의 부모님이나 아들,딸이 고통스러워 하다가 죽는다는것은 정말 슬픈 일이고 슬픔에 몇 만배 정도 화가나는 일이기 때문이다. 역지사지의 정신을 가지고 범죄를 당한 사람이나 가족들의 심경으로써 사형제도문제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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