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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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남현아 | 등록일 | 12.09.03 | 조회수 |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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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동안 진로교육을 받았다. 진로 교육에는 여러가지 검사들이 많은데 이번 시간에 성격 검사를 했다. 나는 ESFJ형이 나왔다. ESFJ형은 동정심이 많고, 참을성이 강하며 봉사를 잘하는 친절한 성격이라고 했다. 그래서 교사나 상담가 같은 직업이 어울린다고는 하지만 나는 군인이나 경찰 같은 직업에 더 매력을 느꼈다. 나에게 판단력이 뛰어나고, 조용한 성격이 아예 없다는 것은 아니라고 하셨다. 나에게 보이는 주된 모습이 이 검사에서 나타난다고 했다. 꼭 내가 교사가 아니여도 다른 직업이 어울릴 수 있다는 것이었다. 내가 지금 이루고 싶은 꿈은 공군이다. 하고싶은 것은 늘 많았다. 지금도 뮤지컬 배우도 해 보고 싶고, 치어리더, 호텔리어도 다 해보고 싶다. 얼마 전에는 경찰이 되고 싶었는데 다시 공군이라는 직업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부터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직업을 선택하면 좋겠지만 나는 아직 확실하게는 꿈을 정하지 못하였다. 사람들이 "넌 꿈이 뭐니?"라고 물어보면 검사, 변호사, 의사, 판사 등 '-사'자 들어가는 직업들 밖에 떠오르지 않았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대표적으로 12,000가지의 직업이 있고, 세세하게 나누면 25,000까지의 직업도 있다고 하셨다. 내가 뭐가 커서 뭐가 될 지 잘 모르겠지만 희망은 가졌다. 어떤 사람이 작성은 127가지 꿈의 목록이라는 것을 보여주셨는데, 그 사람이 17세 부터 작성한 그 꿈의 목록을 중년이 되서 거의 다 이뤘다고 한다. 꿈이 있으면 꼭 이루어 진다는 생각을 가지고 꿈을 향해 한 발자국 더 다가가기 위해서 항상 노력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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