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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조금만 더'를 읽고
작성자 남현아 등록일 12.04.29 조회수 26

어느 시골마을에 어린 소년 윌리와 할아버지가 감자농장을 가꾸며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었다. 어느 날 세금을 제 때 내지 못해서 감자농장이 은행에 넘어갈 위기해 처했고 할마버지는 낙심하셔 자리에 몸져 눕게 되었다. 윌리는 감자농장을 되찾고 할아버지의 마음의 병을 고치기 위해 농장 개 '번개'와 개썰매 경주에 참가하게 된다. 하지만 이 개썰매 경주에 대회에서 우승을 놓치지 않는 '얼음거인'이 나온다는 이야기도 듣게 됬다. 하지만 어린 나이의 윌리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낙담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가족을 위해서 경기에 출전하고 선두를 달리던 번개는 결승점을 몇 미터 앞두고 죽고말았다.

윌리의 긍정적인 생각에서 우승이 나왔고  가족을 위해서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윌리의 진심이 얼음거인에게 통한 것 같다. 번개의 죽음에  '이 결승점을 넘는 사람은 쏘아버리겠다'며 승리를 양보하는 얼음거인의 말이 감동적으로 들렸다. 나도 모든 일에 포기하지 않고 끈기 있게 도전하는 윌리의 모습을 본받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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