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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대회
작성자 곽우섭 등록일 12.10.29 조회수 13

10월 28일 일요일인 어제 옥천으로 족구대회를 갔다. 6시 30분에 일어나 씻고 밥먹고 옷갈아 입고 동혁이 족구화 때문에 동혁이한테 전화해서 같이 정류소로 갔다. 정류소에는 버스가 와있었다. 그안에는 철빈이가 있었다. 버스를 타고 철빈이 옆에 앉아서 이런 저런 말을 하고 주영이가 우리가 타고 있는 버스를 탄다고 내려간다고 했다. 자전거를 타고 온다더니 주영이네 아빠차를 타고 왔다. 그런데 그전에 버스가 출발해서 주영이는 매곡에서 버스를 탓다. 은규는 벌써 영동역에 와있었다. 그리고 주영이랑 철빈이가 카톡으로 은규를 놀려댓다. 그래서 역에서 잡혔는데 은규가 안때렸다. 아무튼 역에서 영동 족구 협회장을 기다렸다. 안오길래 전화를 했다. 전화를 하니 다와간다고 하셧다. 그래서 애들이랑 기다리다가 차를 타고 옥천으로 갔다. 이 대회는 전국 대회다. 우리는 가자마자 옥천중 2학년들이랑 했다. 옥천중 2학년들은 실력은 별론데 우리가 긴장한탓에 실수가 많아서 졌다. 그리고 다음에 다른 팀이랑 한다고 해서 연습을 하면서 기다렸다. 그리고 영동에서 오신 아저씨들이 하는것을 구경도하고 다른 곳에서 온사람들이 하는 것을 보았는데 정말 잘했다. 뛰어차기도 하고 여러가지 기술을 쓴다. 정말 어른들은 역시 다르긴 다르다. 점심을 먹고 구경을 하다가 연습을 하고 아줌마들이랑 연습을 했다. 아줌마들도 잘하신다. 그리고 우리는 여수중학교랑 했다. 여수중학교는 정말 잘한다. 그런데 옥천중 3학년들 한테 졌다. 옥천중은 얼마나 잘한다는 걸까?? 아무튼 여수중학교랑 했는데 거기 공격수인 주장이 서브를 하는데 서브를 공격처럼 했다. 정말 잘한다. 우리는 여수중한테지고 집으로 가려는데 옥천 족구 협회장님이 족구공 두개를 주셧다. 그다은 우리는 영동 직행 버스를 타고 영동으로 와서 나랑 동혁이는 먼저 상촌으로 와서 학교에 신발과 공, 옷을 두고 왔다. 그다음 집에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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