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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초등 학교 때만해도 중학생이 빨리 될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다. 그때는 시간이 엄청 느리다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엄청 빠른것 같다. 초등학교 때도 금방 훌쩍 지나가 중학생이 되었고 중1때도 시간이 금방금방 지나갔다. 그래서 어느덧 중3이 되었고 중3이 되서 벌써 6월이다. 정말 시간을 빠르다.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하고 밥먹고 이라다 보면 학교에 갈시간이 되고 학교에 가서 아침에 영어 단어와 영어 번역을 하면 또 수업 시간이 되고 수업을 하다 보면 벌써 4교시 4교시가 끝나고 밥을 먹고 족구를 하면 벌써 종이 치고 또 5교시를 하다보면 벌써 6교시가 오고 6교시가 끝나면 청소하고 한문, 문예창작, 수학 오답 노트를 하다보면 7교시, 7교시를 하다보면 8교시가 와서 저녁을 먹고 족구를하면 종이쳐서 책을 읽고 자습을 하면 벌써 9시가 된다. 9시가 되서 집에 가서 씻고 하다보면 9시 40분이 다되어가고 컴퓨터하다 끄고 티비를 보다 보면 잠이와서 잠을 자면 순식간에 다음날로 변한다. 정말 하루하루가 빠르다. 이 빠른 시간들은 지금도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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