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에서는 남자들은 足球를 한다. 내가 1학년 때는 형들이랑 애들이랑 蹴球를 했지만 2학년이 되니 인원수가 안되서 足球를 시작했는데 재미있었다. 점심 시간에도 하고 저녁 시간에도 하고 재미있다. 처음 足球를 할때는 잘못했다. 하지만 지금은 꽤한다. 그리고 2학년때는 족구장 바닥이 엄청 딱딱 했는데 2학년 말에 새로 足球장을 새로 해서 바닥이 푹신 푹신 해졌다. 足球장을 새로 할때 足球를 할수가 없어서 蹴球를 했다. 우리 學校 學生중에 재일 잘하는 사람은 성훈이다. 성훈이는 어떻게 잘하는 것 일까? 궁금하다. 그 작은 체구에서 그런 운동신경이 나오는 것이 신기하다. 키가 크면 잘하는 줄알았고 축구를 어느정도 하면 잘할줄 알았다. 하지마 철빈이는 키도 크고 전 학교에서 축구만 했다는데 형우랑, 인화랑 성제를 합쳐 논건만 같다. 足球는 키와 축구를 잘하는것과는 별로 차이가 없는것 같다. 하지만 영쌤을 키도 우리 보다 크시고 축구도 잘하신다. 그리고 족구도 잘하신다. 우리 학교 족구장이 영동군에서 가장 좋을 것이다. 아마도 그럴것이다. 그리고 우리 학교에서 족구대회에 참가한다고 했다. 영동군에서 이겨야 도대회를 나가는데 용문중학교가 나올것 같다고 했다. 우리는 그럼 질것이다. 잘하는 애들을 대리고 간다해도 우리보다 잘할것이다. 족구대회에 왜나갈까? 어쩌히 질것 같은데 아무튼 족구는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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