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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금요일
작성자 곽우섭 등록일 12.04.20 조회수 16

오늘은 야자를 안하는 날이다. 너무 좋다. 오늘은 늦잠을 자버렸다. 8시에 일어나 세수학고 옷갈아 입고 밥을 안먹고 바로 학교로 갔다. 그래서 학교에는 늦지는 않았다. 학교를 가는길에 남희정을 보았다. 남희정은 농협에 들렸다가 마트로 간다. 아침부터 사먹네 라고 생각했다. 남희정이 몇시냐고 해서 10분 좀 넘었는제 15분넘었다고 했다. 그 말들 들어도 학교에는 안가고 마트로 간다. 시간이 얼마 안남았는데도 헐레벌떡 뛰어갈생각도 안하고 마트로가니 학교에 늦던지 말던지 상관없다는 것일까 생각했다. 학교에 도착해서 영어 단어책과 변역할 책을 가지고 컴실로 갔다. 컴실에는 주영이와 1학년 애들이 있었다. 오늘은 인화가 빨리 왔다. 자리에 앉아서 영어 단어를 외웠다. 영어 던어를 20개를 다마추었다. 영어 단어를 외우면 빨리 외워지는데 시간이 가면 거이 까먹는다. 영어 번역을 하고 교실로 가는길에 교무실을 들려서 시간표를 보았다. 1교시는 기가 였다. 교실로 가서 기가책을 꺼내고 돌아 다니다가 사회숙제를 다 못해서 사회 숙제를 했다. 수업 시간에도 솔찍히 몰래 조금씩 했다. 쉬는 시간에도 하고 그래도 다못해서 사회시간에 벌을 받았다. 그다음 점심을 먹고 족구를 했다. 오늘은 문상 만원이 걸렸다. 그래서 열심히 했다. 그렇게 되서 우리 팀이 이겨서 문상을 받았다. 만원을 어떻게 나누지 생각했다. 그래서 5천원은 내가 내돈으로 바꿔서 병찬이한테 2,500원을 줘야하고 규상이가 은규한테 2,500원을 주기로 했다. 苦盡甘來 라는 말처럼 안좋은 일다음 좋은 일이 온다했는데 정말 그런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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