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찬아 안녕?? 너에게 올해에 처음 쓰네?? 병찬아 너는 정말 착한것 같기도 하고 나쁜것 같기도해 왜냐고?? 이유는 음....... 착한것은..... 그게 머냐 있나? 있었는데 갑자기 쓸려고 하니깐 생각이 안난다. 그럼 일단 나쁜 이유부터 멀할께 나쁜 이유는 내 어딘가를 치고 도망가는것, 나를 놀리는것 그리고 동망가다 잡히면 살겠다고 머 사준다고 해서 믿고 놔주면 뻥이고 또잡히면 진짜 사준다면서 다음날 그런적 없다면서 발뺌을 하지 그러다가 어딜잡히지 다 자업자득이야 병찬아 너도 다른애들 처럼 1학년때부터 친구였잔아 몇년이 됬지?? 9년 정도 된것 같네 세월참 빠르네 그 긴시간 동안 싸우기도하고 웃고 참 재밌었지 물론 지금도 재미있지 병찬아 그리고 니가 좋아하는 애가 전학가서 엄청 슬퍼했잔아 그 애가 중학교 2학년때 전학갔지?? 그때 병찬아 너는 엄청 슬펐겟지? 니가 좋아 했던 애잔아.... 미안 병찬아 미안 아무한테도 말 안한다 했는데 문창에 써버렸네? 호호호 병찬아 이거 뻥인거 알지?? 그냥 웃자고 한거랑께 재미있지?? 재미없니? 병찬아 너는 그리고 정말 마른 것 같다. 인화 보다는 아니지만 아무튼 말랐어 부럽지는 않아. 절때!! 부럽지 않아 병찬아 하하하하 그게 너무 웃기다. 그머냐 머였지?? 아 맞다. 너 민달팽이 본적있니?? 병찬아 이제 쓸게 없는것 같다. 그럼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