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개교기념일 이다. 하지만 육상 대회 때문에 쉬지도 못하고 아침 8시20분에 학교에 갔다. 학교에 가니 교장 선생님이랑 은규, 주영이가 있었다. 주영이랑 은규는 족구를 하고 있었다. 서로 졌다면서 그런다. 은규는 너무 나댄다. 주영이랑 내가 팀하고 은규 혼자 했다. 은규는 너무 못한다. 꼭 성제랑 똑같다. 그래도 성제보다는 조금 잘한다. 족구를 조금하고 병찬이가 안와서 전화를 했는데 안받아서 병찬이 집에 전화를 했다. 병찬이는 9시20분까지 오라고 들었다고 했다. 그래서 빨리 오라고 했다. 근데 선생님이 거기서 기달이라고 말하라해서 전화를 했는데 안받았다. 차를 탔는데 전화가 왓다. 그 전화는 병찬이다. 그래서 집앞에서 기달리라하고 출발을 했다. 병찬이는 교장선생님 차를 남정미와 남인애랑 타고 갔다. 나랑 주영이, 은규는 체육선생님 차를 타고 갔다. 체육선생님은 노래를 부르신다. 너무 웃겼지마 참았다. 운동장에 도착을 했다. 몸풀고 운동장 한바퀴 뛰고 학교별로 줄서라고 해서 줄섯다. 내빈소개 등등을 하고 청소년 체조?? 그것을 했는데 하나도 모르는 것이 였다. 앞에 나온 애들을 보고 대충 따라했다. 그 다음 끝나서 기다리다가 원반 하러 갔다. 원반 하러 갔는데 영신중 역도부에서 보조로 나온 1학년이 있었다. 그 애랑 있는 좀 뻘쭘했다. 그 애가 말을 걸었다. 몇학년이냐고 해서 3학년이라니깐 저보다 선배시네요 하고 했다. 이런저런 애기를 하다가 원반을 해야하는데 남자들이 다 안모여서 여자부터 했다. 남인애가 2등을 했다. 2명중에서 여자들이 끝나고 남자들이 했는데 나는 꼴찌를 했다. 그 다음 포환을 했는데 4등을 했다. 은규는 800 미터 하는줄 모르고 있다가 못했다. 그래서 선생님이 화가 났다. 100미터 달리기에 결승전에 주영이가올라 갔다고 했다. 그런데 100미터 결승을 하는데 병찬이도 올라갔다. 그래서 주영이가 대리러 갔는데 병찬이는 사라졌다. 그래서 주영이만 뛰었다. 육상대회가 끝나고 영동에서 놀고 싶었지만 선생님차타고 일송으로 갔다. 일송에서 갈비를 먹고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다 먹고 학교에서 족구를 하다가 집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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