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로고이미지

2곽우섭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오늘
작성자 곽우섭 등록일 12.03.12 조회수 21

오늘 아침 일어나서 보니 누나는 벌써 학교에 갔다. 학교안 갈때는 엄청 늦게 일어 났는데 학교를 갈때면 일찍 일어난다. 머리를 감고 밥먹고 옷갈아 입고 학교를 가려고 했는데 정말 추웠다. 봄이 왔는데 정말 추웠다. 일요일이랑 토요일에는 별로 안추웠는데 오늘은 정말 추웠다. 꽃쌤추윈가? 생각해 보았다. 장갑을 끼고 모자를 쓰고 학교로 가고 있었다. 학교에 가는데 바람이 날 때리듯 귀와얼굴이 시려웠다. 바람이 불어 모자는 벗껴지고 나를 더 춥게 만들었다. 학교를 가기전에 있는 다리를 지나 가는데 다리에서 이상한 소리가 났다. 나는 자전거에서 나는 줄 알았다. 그래서 자전거에 귀를 기울 였는데 아니였다. 다리 끝에 있는 사이렌에서 나는 소리였다. 학교에 도착했다. 교실에는 주영이 밖에 없었다. 시간에 조금 흘러 컴퓨터실로 갔다. 컴퓨터실에서 영어 번역을 해야 하는데 쓰기가 없어서 한참 뒤에 시작했다. 그래서 조금 밖에 못했다. 저장을 하고 교실로 가서 있다가 영어 수업이라서 영어 교실로 갔다. 오늘은 도날 선생님이 오시는 줄 알고 책을 안가져 갔는데 영어 선생님만 오셧다. 그래서 책을 가지러갔다.

이전글 개교기념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