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입학할때 입던 교복 지금은 낡았지만 2년전 그 교복이생각난다 내교복은 내가 하두 활발해서? 빵구가나고 찢어지고 낡았다 그래서 지금은 세탁소에가있다 오늘? 내일쯤온다 체육복은 찢어졌다. 입학알땐 교복이 컷다 지금은 그럭저럭 크지도,작지도않다 체육복은 늘크다 이건머 통바지도아니고 그래도 줄이고싶진않다 세탁소가기귀찬다 하긴 졸업도다가오는대 그냥입어야지 하필이면 체육복이 S도아닌 M이다 커도 너무크다 우섭이도클절도? 아닌가.. 1년전만해도 체육복이 찢어진대도없었는대 지금은 옆에있는 하얀색줄?이다 찢어졋달까? 하여튼 왜이런지는모른다 내가 하두 뛰어다니고 넘어져서 그런가보다. 난 왼손잡이다 그래서 교복셔츠를입고 글을쓰면 글을쓴거에 소매가 닿아서 늘더러워진다 오른손잡이들은 오른손에서 오른쪽으로가기때문에 소매가안더럽다 하지만 왼손잡이는 왼손에서 오른쪽으로가 늘더러워진다 무슨말인지잘못르면 직접 왼손으로 글을써봐요 할머니들이나 아줌마들 아저씨들 선생님들이 왼손잡이가 나쁘개?안좋개 생각하신다 왜그럴까 왼손도손이다 오른손만손은아니다 그래서 오른손으로바꾸라는 사람들께 왼손도 손이에요 라는말을전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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