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재 밤에 잘때쯤 이상한생각이 들었다 공부하는 시간은 많은대 놀시간은적다 그리고 오늘 이렇개 자면 억울하다 좀 놀다자자라는 생각이들었다 잠이오는대도 게임조금하다가 영어단어 외우고 자다 새벽 1시쯤일어나서 새벽3시까지 핸드폰만지다가 잔다 그리고 6시20분쯤에 일어난다 7시20쯤에 학교가서 멀하나 차라리 8시까지 핸드폰 만지다가 학교가자 8시에 마트문을여니까 그타이밍에 마트에가자 라는생각으로 오늘 아침에일어났다 아빠가있어서 눈치보여서 게임을 못하갰다 요즘따라 아빠가 게임좀그만하고 말이부쩍늘었다 다행이 아빠 술먹을때만 그런소릴한다 2시간동안 오늘 7시20부터 8시까지 스페셜포스좀하다가 집을나왔다 남희정이 방아간 앞을지나고있었다 난 당연히 아는척을안했다 물론 그사람도 아는척을안했다 마트를갔다 병찬이를봤다 병찬이가 맛있는걸산다 난 지금가져온돈이 800원뿐인대 빵사먹을라고했는대 병찬이를보니 빵보다 비요트가 더먹고시퍼서 병찬이보고 마트에서 기다리라고 말하고 난 농협으로가서 돈을빼고 마트를 가서 비요트와 햄버거를 사먹었다 밥을먹고와야하는대 아침에는 입맛이없다 과자를사고 병찬이랑 거러서왔다 다리를지나서 KTX다리 밑을지나고있는대 뒤에서 누가 뒤에서 억개를쳤다 우섭이다 반가웠다 우섭이랑가고있는대 남현아내엄마가차가 지나갔다 인사를하고 학교로 가자 영쌤을봤다 영쌤을보자 영어단어생각있났다 문론 다외웠지만 그리고 교실에올라가서 요거트를먹고 영어단어 시험을봤다 난 20개를마다 형우는 매일 통과못하던 영어단어를 19개나마자서 깜작놀랬다 그리고 1교시,2교시,3교시,4교시가 지나 밥먹을시간이다 과자를너무 먹어서 입맛이없다 요즘따라 부쩍밥을안먹고버린다 반찬이다맛없다 편식하면안되는대 요즘은 생각없이 맛있든 맛이없든 생각없이 먹는다 작년까지만해도 맛없다고 느낀걸 요즘앤 별로 맛없다고 느끼지않는다 신기하다 그리고 밥다먹고 족구를하는대 잼이없다 애들이못한다 못하는겄보다 집중을?안한다 돈이걸려야 집죽을잘하지만 나도 이재부터 족구를안할거다 잼이없다 돈걸릴때만하고 안할거다 잼이없다 족구끝나고 아 자며 영쌤인가? 1시까지 사진찍는다고 우리반애들 족구장으로 나오라고하셨다 정작본인은 나오시지않았지만...... 그리고 나서 청소는?안하고 남현인한태 쫏기고있었다 난 내가왜? 남현인형한태 쫏기고있나 생각한다 물론 지금도 내가 왜쫏기고있지? 라는생각을한다 오늘따라 문창이길다 매일이렇개 길개쓰면좋은대 아 그리고 체유관앞에 소나무가 스러졌다 3형제 소나문대 아깝다 누가 형이고 누가 막내인지는 모르지만 1그루가 죽었으니 슬플거같다 나무는 못느끼지만 그리고 왠지 아쉽다 저나무 내가 태어날때 부터 봐왔던 소나무인대 아쉽다 저 나무가 다시 자랄려면 50년? 정도 걸린다고한다 아쉽다 오늘의일기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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