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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작성자 박재용 등록일 12.04.25 조회수 17

에버랜드에서 놀이기구를 2개 밖에 못탔다. 타기싫어서 안탄거랑 못탄것이 있었다. 로데오 가 제일재미있었다. 몸이 날아가는 기분이었다. 하지만 내릴려고 버튼을 눌렀는데 손이 삐끗한건지 갑자기 아프다. 오늘까지도 아프다. 아마존 익스프레스도 탔는데 너무 오래기다렸다. 쨍쨍한 햇볕을 쐬면서 기다려야 했기 때문에 더 힘들었다. 그리고 길이 뻥뻥 뚫리길래 기뻐서 갔더니 뱅뱅 돌아서 와야되는 길이었다. 짜증났다. 그리고 한참 기다리는데 남내랑 남정미누나랑 김현지가 보였다. 내가 말했다 "니넨 탈려면 멀었어" 라고 말했다. 그리고 기다린지 30분 쯤 지났을때 드디어 우리차례가 되었다. 병찬이형 , 김은규 , 인화 , 똥제 , 나 이렇게 탔는데 또 어떤 외국 가족이 탔다. 나는 처음에 한국 가족인줄 알았는데 막 돌아다닐때 이상한 소리를 해서 알았다. 그래서 막 탔는데 물이 나한테 엄청 쏟아졌다. 그리고 차례 대로 젖어갔다. 너무 재미있었다. 그리고 2시 20분 쯤에 퍼레이드를 보러 회전목마 있는 쪽으로 갔다. 나는 어떤 키가 큰 사람을 가로 질렀는데 자세히보니 김형준 이었다. 엄청 가까이 에서 봤다. 나는 처음에 아닌줄 알았는데 옆에 카메라 와 별것이 다있어서 알았다. 그리고 퍼레이드를 보고 선생님들이 있는 쪽으로 갔다. 그리고 버스에 타고 집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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