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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제
작성자 박재용 등록일 12.04.12 조회수 28

우성제가 또 숙제를 안해왔다. 영어숙제도 안해오지 역사숙제도 안해오지 과학숙제도 안해오지 숙제를 거의 안한다. 영어시간에는 특히 선생님이 무서워서 끝내 해오지만, 역사나 과학시간에는 안해온다. 특히 과학시간에는 자기가 혼나는줄도 모르고 과학선생님을 골리고 기어오른다. 미쳤나보다. 숙제도 김은규한테 베껴서 겨우 끝내는게 전부, 얼굴에 철판을 깔은것같다. 어제 분명히 역사숙제 안해온 벌로 긴문제 5개 하나당 10번씩 써오는것을 '그냥 쓰면되지' 이런식으로 말해놓곤, 오늘와선 핑계투성이다 "아 두고온줄알았어요","깜빡했어요" 참 핑계도 둘러댈게 없어서 이런핑계 뿐이다. 숙제도 안해오면서 투덜투덜 거린다. 그래서 내가 뭐라고 하면 "닌 나대지마" 너나 나대지마 숙제도 안해온게 목소리만 커가지고 무식하게 숙제좀 해와 넌 혼나는데도 왜그렇게 선생님한테 장난을치냐 버릇이 없다고 해야하나 싸가지가 없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자주씻고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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