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2 ~ 3 시 쯤에 엄마 아빠가 아는분들과 놀러가셨다. 그래서 나랑 누나만 남았다. 그런데 누나는 7시 쯤에 온다. 그래서 나는 할것도 없고해서 밥부터 먹었다. 엄마가 갈비찜과 참치를 볶아 두시고 가셨다. 그래서 갈비찜 과 밥을 먹었다. 맛있었다. 그리고 TV좀 보다가 컴퓨터를 했다. 그리고 누나가 와서 밥먹고 TV를 보다가 또 컴퓨터를 했다. 이번엔 누나가 뺐었다. 그래서난 방에가서 또 TV를 보고 9시 20분쯤에 가게로 왔다. 그리고 컴퓨터 옆에서 대기하고있다가 누나가 컴퓨터를 줬다. 진짜 할것없는 하루였다. 그리고 일요일날 누나는 도서관에 갔다. 그리고 나는 컴퓨터를 좀 하다가 10시에 봉사활동을 하러갔다. 가는 도중에 성훈이형을 만났다. 그리고 면사무소로 갔다. 애들이 많았다. 그런데 김은규,우성제,주영이형 이 안보였다. 그리고 나는 병찬이형이랑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서명을 받았다. 그런데 병찬이형이랑 나랑 같이했다. 서명은 병찬이형이 다받아 왔지만,, 아무튼 빨리 끝내고 11시 쯤에 집에 왔다. 집에 와서 할것도 없었다. 아침밥도 안먹었는데 배가 안고프다. 그리고 TV좀보고 컴퓨터좀 하고 4시 쯤에 배가 고파서 밥을먹었다. 또 갈비찜에다가 참치 였다. 이번엔 둘다 먹었다. 그리고 5시 쯤에 엄마랑 아빠가 왔다. 엄마랑 아빠는 몹시 피곤해 보이셨다. 그리고 엄마가 만두를 사왔는데 한줄은 맵고 한줄은 안매운거였다. 한통에 5500원 씩이나 했다고한다. 엄마가 안매운거부터 먹어야지 나중에 안느끼한다고 해서 안매운것 부터 먹었는데 내가먹어본 만두중에 가장 맛있었다. 직접 만든 만두라고 했다. 그리고 매운만두를 먹었는데 이것두 너무 맛있었다. 순식간에 다먹어 버렸다. 3개 3개씩 들어있었던가? 그리고 누나가 7시 쯤에 왔다. 나는 컴퓨터좀 하다가 8시에 방에 들어갔다. 그리고 일찍 잤다. 아무튼 무척 심심하고 할것없는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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