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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박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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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시간
작성자 박재용 등록일 12.04.03 조회수 8

오늘 판화를 이어서 했다. 그리고 거의다 파내려는데 미술선생님이 너무 빨리팠다고 그만파라고 하셨다. 나는빨리파서 빨리찍어내고 싶었다. 달도 그렸고, 별도 그렸다. 잘파진것같다. 여백은 하얗게 하고 칼자국을 조금 남겼다.나중에 찍었을때 잘나오면 좋겠다. 남내는 하루종일 그리다가 말것같다. 저번에 해놓은것도 안한다고 하고, 그래선 완성작을 언제볼지 모르겠다. 나는 아마도 다음주에 끝날것같다. 고무판화라 냄새도 많이난다. 냄새가 날아갈줄알았는데 아니었다. 나는 그만파고 애들을 조금 도와주었다. 김현지는 세모칼로 언제 다팔려고 하는지 둥근칼로하면 더빨리 파지는데 세모칼로하면 적게 파지는것을 김현지는 좀 멍청하다. 우성제는 한쪽만 깊게 팠다고 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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