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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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재용 | 등록일 | 12.03.12 | 조회수 | 1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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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시간 오늘은 체육시간때 베드민턴 에 대해 배웠다. 준비 동작과 자세 에 대해 배웠다. 준비동작이 제일 어렵다고 하셨다. 어렵긴 어려웠다. 그리고 자세에 대해서도 했는데 자세도 무지 어려웠다. 끝없이 시키셨다. 힘들고 어려웠다. 그리고 스텝도 배웠는데 오른발부터 세발짝을 뛰어가는건데 세발짝에서 손을 쭉뻗어서 있다가 다시 돌아와야한다. 자세가 무지 이상했다. 그리고 난타를 했다. 베드민턴을 그냥 치는것이다. 김현지랑 했는데 나랑 상대가 안된다. 서브를 제대로 넣지도못하고 바로 실패다. 그리고 서브가 성공하면 내가 받아서 치는데 김현지는 내가 쳐도 한번도 받질못했다. 어쩌다 한번쳤는데 그리고 내가 쳐서 넘어가면 또 못쳤다. 남정미 누나랑 하니깐 조금재미있었다. 베드민턴을 하나도 못쳤는데 이제는 조금이나마 칠수있어서 다행이다. 김현지는 많이 연습해야겠다. 나도 조금 분발해서 남정미 누나랑 칠수있게 노력해보겠다. 그리고 수업을 마치고 교실로 돌아왔다.그리고 옷을 갈아 입었다. 점점 실력이 늘어나는 느낌이 들었다.언젠간 김은규를 이기는 날이 올것이다. 우성제는 뭐 그냥 이다. 잘하는것도 못하는것도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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