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덮인 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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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예슬 | 등록일 | 12.12.07 | 조회수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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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7(금)
제목:눈 덮인 마을 어제는 눈이 아주 많이 왔다. 그래서 지금까지 눈이 있다. 아.. 추워서 잘 녹지도 않는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오늘 문득 밖을 쳐다보았다. 나무에는 눈이 아직까지 녹지않고 있었다. 원래 난 그런 것을 봐도 별로 감탄을 하지 않고 '저게 뭘?'이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그런데 오늘은 달랐다. 그것을 보고 나는 "와!"라는 말이 입 밖으로 불쑥 나왔다. 정말 감탄이 절로 나왔다. TV에서 보던 그런것과 달랐다. 온 세상이 흰색으로 둘러싸여 있으니까 더 예뻤다. 마음 같아선 사진까지 찍고 싶을 정도였다. 하지만 그럴 수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다. 그럼 뭐 어때? (왜 갑자기 밝아지는거지..) 내 마음 속의 카메라에 담았으면 되는 거니까.. (꼬끼오! 닭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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