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이름은 소설 소설 소설~ |
|||||
---|---|---|---|---|---|
작성자 | 박예슬 | 등록일 | 12.12.05 | 조회수 | 29 |
2012,12,5(수)
제목:그대 이름은 소설 소설 소설~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이 노래는 가수 김범룡의 '바람 바람 바람' 이라는 노래다.) 오늘 나는 이 노랫말을 바꾸어서 글의 제목으로 넣어 보았다. 나는 얼마 전에(조금 오래 됬지만) 내가 문예창작에 쓴 소설 '검둥이'를 완결했다. 그래서 난 그때의 느낌을 되살려서 오늘의 일기로 써보려고 한다. 우선 나는 '에잇,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까 나중에 써야지.'라고 생각하며 그동안 계속 글을 쓰는 것을 미뤘었다. 그러다가 어느 날 내가 쓴 소설을 보았는데 갑자기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었다. 그래서 쓰던 것을 이어서 계속 써나갔다. 그러니 어느 새 마지막 부분을 써야할 때가 왔다. (당연히 10편을 쓰는 것이니 조금만 써도 마지막화가 되었다.) 난 마지막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 그러다 문득 '아.. 창작의 고통이란 이런 것이구나..'라고 세삼 느꼈다. 그렇게 난 창작의 고통을 계속 이어 가다가 순간 딱 떠오르는 아이디어로 마지막을 끝마쳤다. 그게 뭐냐면... 아.. 여기서 직접 말하지는 않겠다. 만약 이것을 읽고 궁금하면 직접 가서 읽도록 하십시오. 큭.. 모든 걸 다 밝히면 소설 망한다.. 그러니 여기서 밝히지 않겠다. 그럼 여기서 글을 마치겠다. 그때의 후련함이란.. 내가 겪어보지 못했던 느낌이었다. |
이전글 | 판타지 소설은 무엇일까? |
---|---|
다음글 | 이상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