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놀러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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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예슬 | 등록일 | 12.08.28 | 조회수 | 11 |
2012,8,28(화)
제목:태풍이 놀러 왔다. 와...정말 오늘은 충격적인 날이었다. 모두가 알고 있듯이 오늘은 15호 태풍인 '볼라벤'이 우리 나라에 놀러(?)왔다. 그 위력이 가장 강했다던 전설 '루사'보다 더 세다하니... 말하지 않아도 충분히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문예창작을 쓰기 전에 아주 충격적인 일이 있었다. 우리 집 감나무의 가지가 바람 때문에 부러진 것이다!! 거기다 우리 집 감나무가 워낙 키가 크다보니 약 2m정도(2m 넘을 수도 있음)되는 길이의 가지가 우리 집으로 쓰러졌다. 모두 무사하기는 했지만 그 덕분에 우리 집 개들인 미니와 돌돌이가 아주 많이 놀랐다. 이거 청심원이라도 사줘야 하는건가... 정말 오늘은 간이 콩알만 해지는 것 같다.. 아..14호 태풍인 '덴빈'이 또 온다는데... 이거 큰일났다... 오늘은 정말 많이 위험한 날이었다. 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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