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로고이미지

5박예슬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파랑새
작성자 박예슬 등록일 12.05.14 조회수 14

파랑새

             박예슬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외로운 파랑새

 

바다와 친구하려고

하늘과 친구하려고

 

그리 푸르게 변했니?

그리 아름답게 변했니?

이전글 사실은 충격적이다.
다음글 소쩍새 우는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