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소녀와 겨울 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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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예슬 | 등록일 | 12.04.14 | 조회수 | 11 |
어린 소녀와 겨울 나무 박예슬 바쁘게 흘러가는 세상 속에
벗 하나 없이 외로이 서있는 겨울 나무.
바쁘게 흘러가는 세상 속에
벗 하나 없이 외로이 걸어가는 어린 소녀.
바쁘게 흘러가는 세상 속에
벗 하나 없는 어린 소녀와 겨울 나무가 만났다.
어린 소녀는 겨울 나무에게 담요를 덮어준다.
맑다. 따뜻하다. 환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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