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로고이미지

4남정미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작성자 남정미 등록일 12.09.13 조회수 15

내 꿈은 요리사이다

매주 학교 수업에 있었던 진로학습시간 가끔씩 진로교육도 받을때마다 느끼는건 정말 내가 내 꿈을 이룰수 있을까라는 의문점이 든다. 물론 할수 있다고 마음 먹어햐 하지만 딱히 내가 아는건 많지 않다.내 중기 목표는 호텔조리학과에 들어가는 것이다. 내가 들어가고싶어도 마음대로 들어갈수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내 꿈을 위해 노력을 해 보려고 한다. 어른들이나 대학생언니한테 내 꿈이 요리사라 호텔조리학과에 들어가고 싶다고 하면 언니들이나 어른들은 지금 요리에 손을 놓고 공부만 열심히 해서 호텔조리학과에 들어갈수 있는 점수를 만들라고 하신다. 특수학교에 가서 배우면 물론 요리로 점수를 따는 것 이기 때문에 요리사가 되기 위해 많은 도움을 얻을수 있지만, 지금 내 성적으로는 불가능하다는 것 이다. 정말 공부잘하는 애들만 가는 곳이고 물론 비용도 비싸기 때문에 더더욱 특수학교를 들어갈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지금은 황간고등학교나 영동고등학교에 가기 위해 공부를 하고 있다. 중학교 점수는 대학교때 지장을 받지 않는다고 하니까 지금 우리는 그져 단기 고등학교를 위해 공부를 하고 있다. 또 하나의 걱정이 늘었다. 앞에서 말한데로 꿈은 요리사인데 진로 적성검사를 했을때 나는 항상 요리사가 아닌 사회복지나 정치인 이런 직업이 나와 나중에 커서 내가 요리사가 되었을때 요리가 나와 맞지 않을수도 있다는 생각에 진로를 바꿔볼까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래도 요리사라는 꿈을 버릴수 없었다. 얼마 전에 있었던 진로시간때 선생님께서 자기가 원하는 직업과 나의 적성이 일치하지 않는다고 해도 내가 그 꿈을 이룰수 없는것이 아니라 그져 적성이 그렇게 나온것 뿐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간단히 해보는 것 이기 때문에 정확하지도 않다고 하셨다. 선생님도 적성검사를 했을때 선생님이 나오지 않고 다른 직업이 나왓지만 지금은 잘 하고 있다고 말하셔서 거기에서 희망을 얻은 것 같다.물론 진로검사를 해서 나의 꿈과 비슷하거나 같은게 나오면 좋을수도 있겠지만 선생님이 해 주신말씀을 듣고 그냥 생각하지 않고 내 꿈을 이루기위해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지금은 내꿈 요리사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려고 한다.

이전글 학교폭력
다음글 할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