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창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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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정미 | 등록일 | 12.08.23 | 조회수 | 10 |
문예창작 시간 항상 뭘쓸건지 고민한다. 쓸건 많지만 그걸 다 글로 표현하기 너무 힘들거나 기억이 잘 나지 않으면 항상 쓰다가 다 지운다. 그래서 이번에는 문예창작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교장선생님이 문예창작과 책을 읽히는 이유는 창의력과 대학교에 갈때 이득이 되게 위해서 쓰고 있다. 교장선생님이 우리는 공부로 되지 않으니 이걸로 하라고 하시는데 내 꿈은 요리사이고 만약 이런걸 써서 낸다고 하면 내한테 이득이 되는건 뭐가 있을까 생각해 보게 된다. 물론 내가 요리에 관한 내용이나 요리를 했다는 이야기들이 많으면 내도 괜찮을지 몰라도 호텔조리학과를 가는데 이걸 입학사정관한테 내면 별 이득은 받지 못 할것 같다. 그냥 이게 내 생각이다. 이번달에 교장선생님이 가신다. 그래서 황간고등학교에 계신 교감선생님이 교장선생님으로 승진해서 온신다고 한다. 우리는 교장선생님이 가시면 지금보다는 덜 하시겠지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교장선생님이 자기보다 몇배의 챗직을 더 가할거라고 말씀해 주셨다. 아직 오시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내 생각은 설마 그러실까 라는 생각을 하곤 한다. 아니 지금도 하고 있다. 교장선생님이 가시기 전까지는 지금 100편을 채우지 못한 애들은 컴퓨터 실로 내려와서 쓰고 있다. 3명을 빼고는 다 컴퓨터 실에 있다. 아직은 야자시간에 공부도 안하는데 차라리 여기 내려와서 문예창작을 쓰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12개 정도만 더 쓰면 된다. 가끔 나는 문예창작을 쓰면서 머리를 짜고 또 짜도 안 나올때면 정말 머리가 하얘진다. 그럼 내 정체가 무엇인지 나는 여기 왜 있는지 그런 생각을 하면서 문예창작시간을 보낼때가 있었던 것 같다. 문예창작을 하면서 글쓰는 실력은 늘었지만 가끔가다 소재가 떨어지면 짧다거나 이상해 진다는것 말고는 나는 문예창작을 쓰면서 그렇게 큰 불만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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