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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남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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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있었던 일
작성자 남정미 등록일 12.07.24 조회수 14

오늘도 어김없이 어제와 같이 병찬이랑 인애랑 동혁이랑 같이 놀았다. 정말 해바라기 파를 만들어서 놀아서 그런지 재미 있었다. 인애랑 나는 집에서 점심을 먹고 있을때 병찬이랑 동혁이가 와서 우리를 기달렸다. 먹던 밥도 빨리 먹고 얼른 나가려고 하는데 재용이가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총5섯명 초등학교에 있다가 너무 심심해서 우리집에 있던 자전거 2개 하나는 내가 타고 다른 하나는 인애가 타고 병찬이랑 동혁이는 자기들 자전거를 타고 이로리까지 갔다. 재용이는 자전거를 탈줄 몰라서 어쩔수 없이 우리가 천천히 가면서 재용이는 걸어 왔다. 자전거를 타고 있는 우리도 더운데 재용이는 얼마나 힘들까 라는 생각을 했다. 차위를 달리면서 차들이 다니는 길이라 조금 위험했지만 그래도 차가 와도 한대만 지나가기 때문에 우리가 자전거를 타고 차가 지나가도 거리가 많이 남았다. 그래도 어떤차들은 빵빵거리면서 지나갔다. 굳이 그러지 않아도 될것 같은데 왜 그러나 물론 위험하지만 차가 한대밖에 지나가지는 않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다. 그렇게 어떻게 어떻게 해서 이로리 입구까지 도착했다. 끝인줄 알고 있었는데 그 안에 그 마을로 들어가야 하는 길이 또 있다. 그것도 오르막 길이다. 하지만 내려갈때는 정말 재미 있을것 같다. 처음은 삐진 형우를 달래러 형우네 집에 갔다. 동혁이랑 형우가 싸우기 보다는 약간씩 놀리는게 있었는데 동혁이가 형우가 삐졌다면서 얼른 형우 달래러 간다고 우리가 다 올라가기도 전에 형우네 집에 들어갔다. 형우네 집은 정말로 건강해 보였다. 흙으로 지은 집 같았다. 형우의 형인 창우오빠(?) 도 있었다. 처음은 아니지만 이렇게 보는건 처음이였다. 그리고 형우의 형이 창우오빠였다는 것도 이미 알고 있었지만 다시 되새기게 되었다.형우네 집에서 물을 먹고 현지네 집에 가려고 인애가 전화를 했다. 인애가 전화를 하고 있었을때 현지가 오지 말라고 했다 우리는 우선 우리는 임산에 있는것 처럼 이야기를 했다. 현지가 오지 말라고 했지만 그래도 우리는 현지네 집 앞까지 들어갔다. 형우 위에집이 현지네 집이다. 그래서 재용이랑 형우랑 해바라기 기존맴버들과 함깨 현지네 집앞까지 갔다. 현지가 폴짝폴짝 뛰면서 왜 왔냐면서 뭐라고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현지야 가자~ 라는 한 마디에 나와서 우리랑 같이 놀았다,. 다시 이 긴 길은 돌아가야 한다. 현지랑 재용이는 다시 걸어가야 한다. 정말 재용이는 왕복으로 이 길을 가야 하니까 정말 힘들것 같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뚯길(?) 로 갔다. 길은 정말 자연적이고 옆에는 풀과 밑에는 흙이 있는 말그래도 시골같은 길이다. 어떻게 어떻게 해서 임산까지 도착했다. 초등학교로 가려고 했지만 계획을 틀어서 고반대 밑에 있는 냇물로 갔다. 인애는 마트에 가서 음료수랑 과자를 사왔다. 남자애들은 그냥 티셔츠만 벗고 물로 들어갔다. 오늘은 다행이 짧은 반바지를 입고 들어가서 허벅지까지는 담글수 있었다. 너무 더웠는데 정말로 시원했다. 남자애들은 정말 물만난 고기처럼 나올 생각을 하지 안았다. 결국 인애가 과자를 꺼냈을때 나오기 시작했다. 애들은 집에가서 옷돌 갈아입지 않고그냥 바로 초등학교로 가서 놀았다. 그리고 나서 재용이랑 현지랑 형우는 집으로 가고 멤버만 남았다. 가장편한것 같다. 아마 4중에서 내가 가장 불편하게 느껴졌을거다. 어째든 오늘은 애들때문에 너무 재미있게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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