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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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정미 | 등록일 | 12.06.21 | 조회수 | 19 |
노근리
피난가느라 바쁠때 그때 귀에서 들리는 익숙한 소리 불안한 마음으로 뒤를 돌아보니 내겐 오지 않을것만 같았던 그 죽음의 소리
엄마잃고 울던 아이들 3박4일 동안의 죽음의 총소리 영문도 모른체 쌍굴에 갇혀 죽기만을 기다리는 불쌍한 아이들 미국에서 돌아오는건 그져 유감표명 영문도 모른체 시작된 6.25 전쟁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그 고통속에서 죽어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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