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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정미 등록일 12.03.17 조회수 15

오늘 영어 시간은 도날 선생님이셨다. 이번년 부터는 도날 선생님이 화요일 목요일날 오신다. 오늘 수업내용은 아일랜드에 있는 유명한 축제에 대핸 설명해 주셨다. 선생님이 초록색 티셔츠를 입고 오셨다.  이 축제가 시작되면 초록색 옷을 입는다고 한다. 이 축제의 시작은 종교가 없었던 아일랜드에 종교를 전파하러온 분에대한 축제인것 같다. 그 분의 이름은 성 패트릭스 데이다. 이번주 토요일이 성패트릭스 데이다. 아마 그분은 천주교를 전파하러 온신 분 같다. 십자가와 지팡이 그리고 신부님이 나온걸 보면 아마 천주교인것 같다. 선생님이 자기 나라에 대해 오늘은 좀 많은 자랑을 하셨다.  아일랜드는 럭비 세계대회에서 1등을 했다고 한다(3년전쯤에). 그래서 선생님이 럭비 동영상을 보여주셨다. 딱히 별로 럭비에 관심이 없어서 별로 보고싶지는 않았지만 럭비가 시작되니까 선수들끼리 부디치고 싸우는 장면에서 웃으면 안돼지만 너무 웃겼다. 그래서 럭비동영상을 재미있게 본 것 같다. 선생님이 이제는 축구동영상을 보여주셨다. 축구는 세계적이 게임이니까 그냥 아무생각없이 봤다. 근데 축구를 보는 중에 계속 선생님이 좋아하는 축구선수 아일랜드가 축구를 잘한다 엄청 자랑을 했다. 근데 너무 자기나라 자랑만 해서 좀 듣는게 조금 불편했다. 선생님이 너무 축구자랑만 하시니까 내가 영어 선생님께 물어봤다. "선생님 정말 아일랜드가 축구 잘 해요?"라고 물어봤다. 하지만 선생님의 대답은 "그렇게 잘 하지는 못해 별로 못해" 그런데 그렇게 자랑을 많이 하고 가장 인상깊게 봤다고 하고 가슴조리면 봤다고 하는 선생님이 대단하다고 느꼈다. 마지막까지 선생님의 자랑으로 끝이나고 문제를 풀면서 영어는 끝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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