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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남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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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
작성자 남정미 등록일 12.03.17 조회수 397

새학기가 시작된지는 오래 된 것 같다.

아직 선생님이름도 외우지 못하고

아직도 해매고 있다,

하지만 아직 선생님들도

우리의 이름을 외우지 못하고

아직도 해매고 계신다

새학기가 돼어서 아직

새로운 선생님이 익숙지는 않지만

 곧 익술해 질 것이고

옛날에 가르쳐 주신던 선생님은

 아직은 그립지만

 나중에는 다시만날 선생님

 

그때 그 선생님께 감사하고

지금 그 선생님께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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