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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날 남자애들 족구대회를 나가는 날이 였썻다. 아침 9시쭘대서 버스를 타고 족구 대회 청주로 나갓써다. 가자마지 강당에서 대회를 준비를 했다. 남자애들은 족구대회를 하고 여자애들은 남자애들은 응원하였다. 그런대 김현숙선생님을 만난다. 그리고 우리학교선생님들께서 한분한분씩 오셧다. 저번 교장선생님도 오셧고 이번 교장 선생님도 오셧다. 처음 죽구 시합을 하는데 남자애들이 떨리는것 갓타다. 그러치만 처음 죽구시합을 했는데 이겻다. 그리고 시합을 끝네고 점심을 먹으로 15분쭘 걸어서 점심을 먹고 다시 걸어서 대회장을로 갓다. 대회장으로갓는데 시합을하고 잇었서 기다렸다. 그리고 두번째 시합을 하는데 상대팀이 잘해서 우리팀은 지고 말앗다. 그래도 3위를 하고 첫번째시합은 기겨쓰니간 기뻣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다시 학교로 갓다. 그런데 버스가없어서 면명은 초등학교에서 놀러갓는데 초등학교애가 3,4명은 있었다. 남자애들은 초등학교 남자애들 하고 죽구를 하고 우리반 여자애들은 남잇었는데 심심해서 병찬이오빠집에가서 놀다가 버스 시간이 되자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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