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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김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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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작성자 김현지 등록일 12.03.31 조회수 11

오늘 세수를 하고 있는데 손에 피가 붙어서 왔는데 그게 코피 엇었다. 그래서 집을 나와서 수정언니 엄마차를 타고 학교에 왔다. 2층에 가서 화장실에 갔다가 언니가 교실에 가보자고해서 가왔는데 1학년 교실에는 아무도 없었고 우리반 교실에는 김은규가 있었다. 3학년교실에도 아무도 없었다. 가는데 인애가 나와서 깜짝 놀랐다. 컴퓨터실에 와서 문예창작을 쓴다. 오늘은 교상선생님께서 오셔서 담당을 하신다. 저번에는 과학 선생님이 엇다. 그리고 15게를 채워야 된다. 난 아직 가지 10개도 못 채웠는데. 문예창작이 끝나면 여자는 베드민턴을 치고 남자는 촉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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