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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촌중학교
작성자 임혜지 등록일 12.10.18 조회수 39
상촌중학교는 다른학교와 달라도 너~무 다르다.  상촌중에는 여러가지 자랑거리가 있다. 먼저 우리학교는 매일 글을 쓴다. 매일 영어 번역도 한다. 그것으로 인해 우리는 여러가지의 도움을 얻는다. 하기 귀찮고 하기 싫을 때도 많지만 영어 번역과 문예창작은 고등학교, 대학교를 갈때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한다. 나는 문예창작을 할때 컴퓨터실에 자리가 없어서 교실에서 한다. 그때문에 15분의 시간중 1~2분이라는 시간이 소요된다. 올라가서 무엇을 주제로 쓸지 고민하는 동안 2~3분이라는 시간이 흘러간다. 그럼 남은 10분동안은 문창을 쓴다. 머리가 잘 돌아가는 날은 101분안에 1개의 글을 쓴다. 하지만 오늘 같은 날. 머리가 잘 안 돌아가는 날은 1개도 못쓴채 끝나버린다. 그래서 미완이라고 하면 되지만 난 시간이 부족해서 미완이라고 쓰는 날이 많을 까봐 그냥 내가 쓴글을 지운다. 그래서 몇일후 난 교장실에 가있다. 난 안한게 아니라 못한건데... 그래서 사실대로 말할려고 하면 그게 잘 안된다. 뭐라고 말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여튼 상촌중학교에는 이러한 활동들을 한다. 상촌중학교는 동물 농장이 있다. 오리도 있고 닭도 있고 개도 있다. 더 신기한 것은 타조가 2마리나 있는것이다. 처음에 와서 제일 놀란게 야자하는것과 타조를 키우는 것이다. 아, 그리고 상촌중학교는 야자를 한다. 야자라고 하면 흔히 고등학생들이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여기는 다르다. 밤 9시까지 야간 자율학습. 야자를 한다. 솔직히 말하면 이 학교에서 제일 싫은 것은 야자다. 나는 버릇이되서 9시면 잔다. 그런데 9시에 학교가 끝나다니.. 나에겐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요즘은 익숙해 져서 야자를 해도 그렇게 많이 졸리지 않다. 야자 하기 전에는 20분 동안 독서하는 시간이 있다. 독서를 하기에는 부족한 시간이지만 하루에 한번 책을 읽는 다는 것은 좋은것이다. 전학교에서는 책을 1주일에 한번 읽을까 말까 한데 여기와서 책이 좋아졌고 흥미도 생겼다. 여기 상촌중은 다른 학교보다 더 좋은점이 많은 것같다. 다른 사람에게도 상촌중을 알리고 싶은데 새로생길 기숙형 중학교, 속리산 중학교때문에 상촌중학교가 폐교가 될수 있다고 한다. 어쨌든 상촌중학교는 다른 학교와는 다른 달라도 너~무 다른 학교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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