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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중학교
작성자 임혜지 등록일 12.10.16 조회수 37

8시 40분에 1,2학년이 속리산 중학교를 견학가기 위해 상촌초등학교 버스를 탔다. 속리산 중학교는 기숙형중학교이다. 다른 중학교 1,2학년도 왔다. 우리 학교에 비해 키도 많이 크고 인원수도 많았다. 그래서 그런지 은지가 "우린 짜져있어야겠다."라고 했다. 솔직히 왜 우리가 기죽어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속리산 중학교를 왜왔는지 모르겠다. 여튼 우리는 설명을 들으면서 속리산 중학교를 구경했다. 새로생겨서 그런지 시설이 잘 가춰있었다. 1층에는 헬스장같이 운동기구도 있고 공부하는 자리는 칸막이가 쳐져있고 방에는 침대도 있고 여러가지 재미있는 부서. 동아리 같은 게 있었다. 하지만 않좋은점도 있다. 5일 월, 화, 수, 목, 금을 있는데 휴대폰을 걷는다고 했다. 난 휴대폰 없으면 안되는데.. 그래도 우리가 속리산 중학교 갈게 아니니까. 초등학생들이 중학교로 오면 가는 거니까. 그리고 여기는 껌을 못씹는다 했다. 껌은 그래도 이해가 간다. 또, 컴퓨터도 없고 텔레비젼도 못본다고 했다. 텔레비젼하고 컴퓨터가 없으면 휴대폰이라도 안걷었으면 좋겠다. 사람은 공부도 중요하지만 이런 게임을 여가로 하는 사람도 많다. 게임을 삶의 낙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단 말이다. 이러면 게임 중독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게임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들도 많다. 그리고 아무리 시설이 좋다해도 아직은 부모님과 떨어질 나이는 아니라고 본다. 그리고 선생님이 부모님 역할을 할수 있는 것도 아니고.. 여튼 난 이 기숙형 중학교 설립에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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