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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추석을 기대하며..
작성자 임혜지 등록일 12.09.28 조회수 31
다가오는 추석을 기대하며 글을 써보겠다. 2틀 뒤에 추석이다. 나는 이번 추석이 기대된다. 왜냐하면 맛있는 음식이 나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온가족이 모이니까 큰아빠, 고모께서 용돈을 주실것이다. 이제 중학생이라고 초등학생때보다 용돈을 더 주신다. 우리 가족은 추석때 큰엄마집으로 간다. 가면 큰엄마, 큰아빠, 할머니, 오빠들, 언니들이 있다. 오빠, 언니가 있어서 재밌긴한데 다 20살이 넘고 결혼준비중이고 오빠들은 1명빼고 군대를 다 갔다. 그리고 친척 동생들은 없다. 그래도 오빠들이 잘 놀아준다. 언니들은 남친만나서 바빠서 오빠랑 백화점으로 쇼핑을 한다. 언니나 오빠가 좀더 나이가 적었으면 좋겠다. 1명 나보다 1살 많은 6촌 오빠가 있는데 나랑 지금까지 살면서 대화를 단 한번도 안해봤다. 여튼 나는 솔직히 음식들때문에 추석이 기대가 된것이다. 하지만 추석이 끝나고 학교에서 몸무게 잰다고 해서 음식을 조금 먹어야 된다. 가 아니라 나는 추석음식을 절대 포기 못한다. 왜 몸무게를 재는지 모르겠다. 아니면 목요일에 시험끝났으니까 금요일에 오늘 차라리 몸무게를 쟀으면 좋겠다. 아니면 그 몸무게 잰다는 소문이 헛소문이었으면 좋겠다. 아님 몸무게를 추석이 지난후 1달뒤에 재거나. 어쨌든 난 추석때는 몸무게 신경안쓰고 먹을거다. 근데 이 글을 쓰다보면 효정이 생각이 난다. 효정이도 나처럼 추석을 기대하고 있을것 같기 때문이다. 맛있는 음식들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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