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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언어 습관
작성자 임혜지 등록일 12.09.20 조회수 36

나의 언어습관을 되돌아 봤다. 말로 직접할때는 친한사람에게는 솔직히 라는 말을 많이쓰는것 같다. 엄마도 내가 솔직히라는 말을 많이 한다고 하셨다. 말로 하면 내가 무엇을 말했는지 기억이 잘 안나니까 나의 습관을 잘 모르겠다. 하지만 문자로하는것은 그 흔적이 남아 볼수 있다. 그래서 이번글은 문창쓸때, 문자나 카톡할때의 언어 습관을 주로 쓸거다. 나는 이모티콘을 많이 쓰는편이다. 문창쓸때 애들이 이모티콘을 많이 쓴다고 했다. 하지만 난 더 많이 쓴다. 특히 카톡할때, 카톡할때는 ㅋㅋ, ㅎㅎ, -3-, 0ㅡ0, ㅠㅠ, ㅜㅜ, ㅇㅠㅇ 등등 엄청 많이 쓴다. 문창쓸때는 ㅋㅋ, ㅎㅎ, ㅡ3ㅡ, ㅠㅠ 이런걸 쓴다. 왠지 이모티콘을 안붙여주면 성의 없어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이모티콘을 쓰면 나의 감정을 더 잘 표현할 수 있다. 줄일려고도 해봤지만 갑자기 이모티콘을 안쓰게 되면 화났나? 라고 생각할것 같기 때문에 줄이지는 못했다. 친한사람과 별로 안친한사람들과는 좀 차이가 난다. 많이 친하면 단답도 쓰고, ㅋㅋ도 많이 붙여준다. 하지만 조금 어색한 사람들과는 ㅎㅎ를 더 많이 붙여주고 단답도 별로 안한다. 최대한 길지도 너무 짧지도 않게 한다. 하지만 요즘에 이런 습관이 더 심해져간다. 그래서 줄여야겠다. 되도록이면 이모티콘대신에 글로 표현해야겠다. 또,로 내 감정을 표현해봐야 겠다. 지금 이 글은 카톡, 문창에 관한 나의 언어 습관이었고, 문자, 요즘은 거의 스마트 폰이라 카톡을 많이 한다. 그래서 문자할일이 거의 없다. 문자를 하더라도 어른들과 한다. 그래서 문자를 한달에 한번 할까 말까다. 여튼 어른들과 주로 문자를 하기 때문에 이모티콘을 잘 안쓴다. 어른들도 단답을 하시기 때문에 나도 단답할때가 많다. 어른들은 이모티콘같은걸해도 모르신다. 이것도 문자할때 이모티콘을 안하는 이유중의 하나이다. 체육선생님도 어른이지만 이모티콘을 자주 사용하신다. 아니, 줄임말을 자주 사용하신다. 신기했다. 그런데 이렇게 어른들까지도 이모티콘,줄임말을 사용하시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문제점도 많다. 감히 세종대왕님께서 만드신 한글을!! 여튼 나의 언어 습관을 고치도록 노력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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